평택부동산

평택을 알려드립니다

평택 부동산의 행운,사람,돈,기쁨 2025. 4. 3. 11:15

 

저는 평택에 발을 디딘지가 어언 24년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디뎠던 평택은 완전 논과 밭이였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은 만큼 평택도 무궁한 발전을 해 왔습니다. 삼성 반도체가 먹여 살린다는 말처럼 인구이동이 많아서 "사람에 치어 죽어나가도 모른다."라는 말도 무색할정도로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출 퇴근길은 더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교통도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그때는 과잉 공급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개미군단처럼 유동인구도 많아서 상업시설도 잘 되고 부동산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지금은 삼성의 장기 침체와 가동이 되지 않아 평택으로 인구 유입을 했던 인원들이 제 살길을 찾아가듯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그로 인해 상가는 텅~비었고, 투자자들도 떠나가고, 부동산은 바닥을 치며, 하락하는 추세로 이어지다가 경제적인 문제를 동반하여 우리들은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반면에 분명히 터닝포인트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평택시장은 평택시가 5년 만에 미분양 관리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평택시는 올 하반기에는 미분양 문제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평택시는 늦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의 확장 건설도 내년쯤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섣 지난해 18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1조 1천200억 원 의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약 2천63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평택시의 투자유치는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장정선 시장은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투자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활발한 첨단산업 육성,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 평택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기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는 입지 제공으로 대기업과 유치하고, 첨단산업 협력사 유치에도 최선을 다해 내실 있는 지역 경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장선/평택시장 : 삼성은 지금 평택에 글로벌 제조인프라본부가 평택에 다 내려왔습니다. 저희가 예측할 때는 올해를 지나서 내년이면 (반도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택시장은  이밖에도 2029년 KAIST 평택캠퍼스 개교와 2030년 아주대 평택병원 개원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지 여부가 평택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현재의 평택시의 경기 침체는 우울하지만,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이어질꺼라 생각합니다.

 

평택부동산 7256이였습니다

 

 

 

 

삼성전자 화이팅!!